행복주택 과 역세권청년주택 주요 특징 비교

계속된 고금리에 현금자산이 부족해 주거안정성이 취약한 청년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청년주택에 관심을 두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.

그래서 오늘은 청년 여러분들이 신청하면 좋은 2가지 청년주택 행복주택과 역세권 청년주택 의 주요 핵심만 빠르게 비교해 알아보겠습니다.

1. 행복주택 vs 역세권 청년주택

역세권 청년주택과 행복주택은 대부분 신축 오피스텔, 아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,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주택입니다.

본격적으로 2가지 주택을 비교하기 전 꼭 알아둘 점 행복주택은 전국적으로 모집하는 청년주택이고,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에서만 모집하는 청년주택이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.

2. 행복주택, 역세권 청년주택 주요 특징 비교

행복주택과 역세권 청년주택은 모두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. 그렇다면 두 주택별로 차이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
[ 행복주택 ]

• 브래드 아파트 : 행복주택 공고문을 살펴보면 래미안, e 편한 세상 등의 브래드 아파트들이 공고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• 부족한 기본옵션 : 행복주택은 평수가 작은 원룸 형태가 아니라면 기본 옵션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.

[ 역세권청년주택 ]

• 자동차 :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자동차를 소유할 수 없습니다.
• 기본옵션 : 역세권청년주택 은 오피스텔 형태의 주택이 많다 보니 기본 옵션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.
• 비싼 관리비 : 역세권청년주택 은 오피스텔 형태의 주택이 많다 보니 행복주택 보다 관리비 가 비쌉니다.

3. 행복주택, 역세권 청년주택 신청 자격 요건 비교

 

[ 행복주택 ]

• 중위소득 120% : 4,024,661원 이하
• 자산 : 2억 8,800만 원 이하
• 자동차 : 3,557만 원 이하
• 심사 대상 : 본인 (단독세대주 또는 세대원의 경우)

[ 역세권청년주택 ]

• 중위소득 120% : 4,024,661원 이하
• 자산 : 2억 8,800만 원 이하
• 자동차 : X
• 심사 대상 : 본인 (단독세대주 또는 세대원의 경우)

이렇게 행복주택과 역세권청년주택 의 주요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