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강

류현진 ABS 판정 던질 때마다 바뀐다

야누스 2024. 4. 26. 17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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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24일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류현진 5회초 KT 타자 조용호 선수를 3진으로 잡는 과정에서 나온 ABS 판정 에대한 불만을 표시 하는 장면 이 잡힙니다.

ABS판정 은 기존 부터 워낙 말이 많은 판정인데

➡️ ABS판정 이란?

 

ABS판정 이란 일명 자동투구판정 시스템 을 말하며 카메라 또는 레이저 등으로 스트라이크 을 자동판정 해주는 방식입니다.

또한 ABS의 콜 은 심판이 좀 더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
스트라이크는 남자 목소리로여자 목소리로 이루어집니다.

뉴스

 

➡️ ABS판정 논란



ABS판정 이번 2024년 KBO에 처음 도입 되며 여러 가지 문제점 이 보이고 있습니다.

지난 14일 열린 엔씨다이노스 삼성라이온즈 경기에서 엔씨1:0으로 앞선 3회 말 2사 1루상황에서 ABS판정 논란 이 발생합니다.

엔씨 선발 이재학 선수가 던진 공 이 ABS판정에서 스트라이크였으나 심판 은 볼을 외칩니다.

엔씨는 주심이 볼이라고 선언한 2구째 공이 ABS판정 에는 스트라이크로 찍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항의를 합니다.

여기서 문제는 ABS판정에 대한 항의는 규정상 투구 이전 에했어야 하지만 엔씨는 이재학이 공 3개를 더 던지고 ABS판정에 대한 항의를 합니다.

즉 항의 를 늦게 하였기에
원심 이 유지되어야 하지만 엄한 데서 문제 가 불거 집니다.

4심 합의 과정에서 심판 조장이 주심에게
음성은 분명히 볼로 인식했다고 하세요. 우리가 빠져나갈 건 그것밖에 없는 거예요라고 속삭이는 말이 TV 중계에 그대로 노출돼버린 것입니다.

차라리 오심을 인정 했다면 조금이라도 좋았을 것을 오심에 그걸 거짓말로 덮으려 하였기에
심판의 판정에 대한 신뢰가 떨어 저 버렸습니다.

KBO

 

➡️ 류현진 ABS판정 논란

 

류현진 선수는 24일 열린 한화 VS KT 전에서 선발로 등판 상황에서 3회 말 선두타자 조용호 타석에서 볼 2개 를 연달아 던지고 3구째 가운데 낮은 쪽으로 직구 가 로 선언 되자 맘에 들지 않는다는 제스처를 취합니다.

ABS의
판정에 류현진 3회 공 이 낮다고 볼 판정을 받았는데 5회때 거의 같은 공 을 던젔는데 스트라이크 판정 을 받았다. 며 경기장마다 다를 수는 있으나 경기마다 바뀌는 건 문제다 라며 던질 때마다 달라진다 라는 말을 합니다.

류현진

 

➡️ KBO 심판진의 대응

 

이에 대해 KBO는 류현진 선수가 등판한 해당 경기 3회 말 KT 조용호 선수의 타석 3구째는 ABS 중간 존 하단을 0.15cm 위로 통과했으나 ABS 끄면 존 하단을 0.78cm 차이로 통과하지 못해서 볼 판정을 받았다"라고 설명합니다.

그러면서 ABS판정 데이터를 공유한다고 합니다.

➡️ 글을 마치며

 

ABS판정 은 사람의 실수 를 잡으려 도입 하였지만 되려 사람 의 실수가 더욱 개입되며심판의 신뢰도를 떨어트리게 도버 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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